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요환/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2화|2화]] === 2회전 메인매치 '''자리 바꾸기'''에서는 그래도 1화보단 좀 더 나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본인의 계획에서 본인이 우승에서 제외되는''' 이상한 계획을 제시했다. [[파일:attachment/임요환/더 지니어스/52ac7f5e094bdd95f2e8.jpg]] 통칭 '''[[홍철 없는 홍철팀|임 없는 임플랜]]''' --이쯤 되면 확실한 콩 메이커-- 단순히 게임이 끝난다고 필승은 아니다. 결국 데스매치의 위험까지 완전히 피하기 위해선 노리고 있는 라인 중 한 자리가 자신의 것이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에 임요환의 계획이 더더욱 어이가 없는 것이다. 요컨대 저 플랜은 그냥 다른 사람들 살리고 자기는 위험에 몸을 던지겠다는 의미불명의 전략인 것. --아름다운 패배의 진정한 실천자--. 훗날 '임 없는 임플랜'에 대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615515|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김유현이 '''2일'''만에 시즌 '''2'''를 다 봤다고 한다~~ 임요환 스스로 특별히 누군가에게 원한을 산 적이 없으니 데스매치에 쉽게 지목될 일 없다고 생각했고, 우승을 노리기보다 탈락 후보를 피하기 위해 게임을 빨리 끝내려고 의도한 것이었다. 임요환은 첫 라운드에 X였기 때문에 12라운드 이전까지 탈락자는 면할 수 있다. 즉, 데스매치에 100% 안 가는 방향이 아니라 혼란을 일으켜 가지 않을 확률이 높으면서 적을 만들지 않는 포지션을 원했다는 것이다. --잠깐, 이거 밑에 분석한 결승까지 간 이유 아닌가?-- 하지만 이 전략을 본 홍진호가 "형은 어떻게 살려고? 탈락자가 형 찍으면 어떻게 해?"라고 했을 때 임요환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후에 붙인 변명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상기한 전략 역시 임이 공식적으로 해명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작성되어 있던 내용으로, 나중에 보고 그럴싸 하다고 갖다 붙였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굳이 변호를 해주자면 홍진호에게 대놓고 "나는 적을 만들기 싫어서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하기는 어려웠을지도. 다만 이런 엉성한 전략과는 관계 없이, 해당 게임에서 보여준 처세술은 나쁘지 않았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2화를 주도했던 두 연맹과 모두 손을 잡고 있었다. 전략을 통해 홍진호 연맹을 도와주면서, 동시에 자신은 자연스럽게 이두희 연맹의 스트레이트에 은근슬쩍 끼어들고 있었다. --본인이 이걸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이 쪽도 저 쪽도 한 번 씩 다 관여함으로써 특별한 적을 만들지 않은 셈이었다. 실제로 2화 탈락자 재경은 두 연맹에 어떠한 관여도 없었으며, 오히려 이두희의 제안을 거절함으로써 이두희 연맹의 승리를 날려먹었기에 이후 데스매치에서 처참하게 버려졌다. 또한 --찐따 코스프레로-- 이상민을 속이기도 했는데, 이상민과 임윤선이 임요환에게 "당신 10 맞지?"라고 물었을 때 임요환이 머뭇거리는 사이 은지원이 갑자기 들어와 대화가 도중에 끊겼다. 이후 이상민과 임윤선은 (대답도 못들었는데) 임요환을 10이라고 믿어서, 나중에 11이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10이었다고 고백한 은지원을 다시 한번 의심하게 되며 이것은 이후 이상민의 멘붕(...)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 임요환이 인터뷰에서 "전 10이라고 말한 적 없어요" 라고 깨알같이 확인사살. 2회전 데스매치 '''해 달 별'''에서는 ~~[[가버낫]] 덕분에 묻혔지만~~ "담합을 먼저 제안한 사람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왔다. 실제로 이은결이 저 말을 했을 때 '''"내 말이 그 말이라니까"'''라고 하는 게 나왔기 때문. --근데 나중에 다른 의미의 가버낫을 실천하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